당진시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한 ‘2020년 민속생활사박물관 사업 교육개발 지원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00만원을 지원 받아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의 교재를 발간했습니다.

교재 순서는 ‘합덕이·연심이와 떠나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여행’이라는 대주제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퀴즈로 알아보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 등 총 9개의 소주제별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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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박물관 전시실 개편이 이뤄지면서 더 많은 관람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 된다”며 “앞으로 완성된 교재를 통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박물관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IB뉴스 김효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