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018년부터 한시적으로 진행했던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올해 1년 더 연장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지에 벼 이외에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면적 당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 사업은 원래 2018년과 2019년, 2년간 계획된 것으로 올해 확보된 예산이 없었지만 농업인들의 요구로 기존보다 사업 단가를 줄여 지원했다”고 말했습니다.
JIB뉴스 김효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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