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당진시가 충남도와 6개 시‧군 13개 기업과 함께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당진시와 협약을 체결한 (주)코디엠은 천안에 소재한 반도체장비 생산 기업으로 3년간 328억 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업단지 안에 니트릴장갑 및 단열재 공장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협약대로 투자가 완료될 경우 직접 신규 고용 115명과 간접적인 생산유발효과 364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123억 원 등의 효과를 볼 것으로 추계됐습니다.
JIB뉴스 전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