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김기재 의원이 제 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의 지방의정 부문에서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김기재 의원은 제 3대 당진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수어통역방송 실시 등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열린 의회를 구현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서부두 임시 본회의장에서 제 2차 정례회를 개의해 충남 도민들의 화합을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JIB뉴스 전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