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알리는 단풍이 당진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이처럼 시내 곳곳에 예쁘게 물들어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당진 아미산 부근 단풍은 10월 말부터 내달 초까지 절정에 이를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아미산은 당진의 최고봉이지만 해발 349.5m로 높지 않고 산세도 험하지 않아 1시간 남짓이면 오르내릴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당진시 관계자는 “부담스럽지 않게 가족, 연인과 함께 단풍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시기인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JIB 뉴스 이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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