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체험장에서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슬기로운 전원생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가를 초빙해 정원의 이해, 정원가꾸기의 기초, 정원식물가지치기 및 관리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이달 5일부터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도시농업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만호 도시농업팀장은 “귀농귀촌인의 증가에 따라 녹색전원생활의 맞춤형 교육을 개설했다”며 “귀촌인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농업농촌의 가치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