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지난 5일 개최된 제 2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경진대회에서 지방정부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지방정부와 시민사회가 재생에너지 보급성과와 정책을 겨루는 ‘태양에너지 발전 경쟁리그’로서 독일 솔라 분데스리가의 한국형 사업입니다.
작년에 지방정부 차원의 에너지전환 정책 수립과 태양광 확대 보급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한 당진시가 올해에는 태양광발전단지 준공, 당진시에너지센터 활동 등 민간 역량강화와 거버넌스 구축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JIB뉴스 전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