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과 아산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주말 이틀 동안 각각 8명과 9명씩 총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주말에 발생한 17명의 확진자 가운데 1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의 가족이나 지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9일 3시 기준으로 아산에서 30대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JIB뉴스 김효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