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대표를 주민이 직접 뽑는 개방형 읍면동장제 신평면장 선거에서 최기환 전 신평농협조합장이 당선됐습니다.
최기환 당선자는 지난 4일 열린 주민 심사에서 86표 중 72표를 얻어 과반을 차지했고, 지난 10일 당진시의 인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습니다.
한편, 개방형 읍면동장제 실시지역인 신평면은 2년간 4억 원의 예산을 지원 받게 됩니다.
JIB뉴스 전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