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당진 석문방조제 앞 해상에서 해루질을 하다가 실종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의 시신은 나흘만인 17일에 평택해경 구조대와 민간 잠수사들의 집중 수색 중에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목격자와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