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대호지면 태양광 반대 대책위는 ‘대호지면 염해농지 대규모 태양광 발전 단지 건설 결사 반대’를 위해 지난 20일 오후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집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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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지면반대위원회는 이곳 창의사를 시작으로 대호지면 일대를 돌며, 대호지면 태양광 반대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날 드라이브 스루 집회에는 트랙터 30여대와 1톤 트럭 20여대, 대호지면민 1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한편, 대호지면 태양광을 둘러싼 갈등이 더욱 심화되면서 민민갈등으로까지 번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JIB뉴스 전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