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20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환경보건 감시시스템 개발 및 대응전략 발굴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당진시 미세먼지 대책 현황, 대기모니터링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당진시는 환경유해인자 노출수준을 직접 관리할 계획입니다.
김 시장은 “이번사업을 통해 시민 건강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맞춤형 관리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당진시는 오는 2021년부터 생활 밀착형 대기환경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