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19 상황에 소상공인들을 직접 찾아가 격려하는 『당진 시민속으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심리적‧경제적 피해가 심한 외식업, PC방, 노래연습장 사업자 등 7개 분야 관계자들을 다음달 14일까지 차례로 만날 계획입니다.
첫 일정으로 진행된 직업소개소 관계자와의 만남에서는 근로자‧고용업체의 어려움과 미등록 직업소개소 관리 방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현장감 있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고충을 내년 시정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