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6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이후 8개월 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특히 20~30대 감염자 비중이 한 달 새 28%까지 증가했고,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젊은 중환자도 19명에 달해 젊은 층 감염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당진에서도 지난 24일과 25일 연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보다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