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한 희년 선포식이 지난 29일 명동성당에서 실시됐습니다.
선포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의 의미를 더욱 높였습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을 희년으로 선포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