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가 제7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7일과, 30일 이틀간 2020년 시정에 관한 질문에 대비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창용 의장을 비롯한 13명의 시의원들과 담당공무원,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당진1동, 송악읍, 합덕읍, 신평면, 송산면, 고대면, 석문면, 면천면 일원 등 총 11곳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진시가 진행 중인 도비도 여객선터미널 조성사업,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주차장 조성공사, 송악읍 광명 간이 교차로 등등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실태를 파악하고 민원현장을 시찰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창용 의장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길 바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