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은 삼봉초등학교에서 지난달 30일 전 학년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공예체험 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학년군별로 1~2학년은 쿠키 만들기, 3~4학년은 타일공예, 5~6학년은 스컬프쳐 페인팅으로 실시됐습니다. 김정철 삼봉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공예체험으로 삼봉초등학교 학생들은 공예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해당 활동은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의 지원을 통해 진행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