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2020년 시정연구모임 우수 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75명의 공직자들이 14개 팀을 3월부터 구성해 운영해 왔으며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상위 5개 팀을 선정하고 지난달 19일 2차 발표 평가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가보고회에서 ‘하이! 어서와 당진은 왜 처음이지?’팀이 금상을 수상했고, 전통주에 관한 긍정적인 태도와 관광을 연계해 머무는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가 효과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건호 부시장은 “공직자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연구하면서 시민의 삶 향상에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게 된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에 맞는 발전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