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12. 03. [당진시 첨단금속소재센터 착공]
  • 첨단금속소재센터는 올해 8월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난달 착공했습니다.

     

    충남 서북부 지역은 그동안 자동차와 철강산업 등 수많은 금속소재 연관 산업이 집적돼 있지만 금속소재산업 관련 기업의 성장·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미약한 실정이었습니다.

     

    이에 충남도와 당진시는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을 위한 센터 구축을 계획했습니다.

     

    사업 주관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는 충남도, 당진시, (사)충남산학융합원,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2년까지 20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합니다.

     

    당진시는 내년 7월 연면적 2,153㎡ 지상2층 규모의 첨단금속소재센터가 완공되면 당진 뿐 아니라 도내 철강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글쓴날 : [20-12-03 09:31]
    • 이정원 기자[linda0526@naver.com]
    • 다른기사보기 이정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