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당진 관내 7개 보건기관의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 소관 사업인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은 취약지인 농어촌지역의 보건의료장비 및 시설보강 등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확보된 예산으로 당진시보건소, 석문·송산·송악·신평·합덕 등 5개 보건지소, 삼봉보건진료소 등 당진 관내 7개 보건기관의 보건의료장비 확충 및 시설 등을 보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기구 의원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어촌지역의 불편을 해소하고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한 양질의 공공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