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지난 8일 현대제철 기능장협의회(회장 김보현)와 협약을 체결해 시민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달빛학습 국가기술자격증반’을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기능장협의회는 무료 재능기부를 통해 수준 높은 교육 강사를 제공하며, 당진시는 수강생 모집과 홍보 및 장소 마련 등 강좌개설과 행·재정적 지원을 책임진다고 전했습니다.
개설반은 제강·압연·전기 기능사 3개 과정으로 1개 과정 당 20명씩 총 60명을 모집하며, 수강생 모집은 오는 10일부터이고, 내년 1월 8일 평생학습관에서 개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