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12. 10. [유곡초, 노래로 함께한 특별한 공연]

  • 유곡초등학교(교장 곽승근) 5학년 3반 학생들은 12월 8일 방과 후 시간에 동영상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 앞에서 공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체험학습이나 조별학습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되었던 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해서입니다.

     

    담임교사인 하병은 선생님과 학생들은 가수 이적의 ‘당연한 것들’을 함께 부르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유곡초등학교 교장 곽승근은 “학생들이 열창한 노래처럼 당연한 것들의 감사함을 느끼며 건강하고 뜻 깊은 학년말을 만들어 가길 기원해 본다.”고 말했습니다.

  • 글쓴날 : [20-12-10 09:50]
    • 김효영 기자[voicewhop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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