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초등학교(교장 김정철)은 3,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월 11일 금요일 ‘노여심’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노여심 작가는 『말이 통하는 아이』,『왜 공부해? 뭘 공부해?』 등을 포함해 다양한 아동 문학과 시를 출간한 저자로 한국 아동문학 평론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학생들은 노여심 작가가 저술한 『말이 통하는 아이』를 읽고 작가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준비해두었으며, 이를 응답하는 것을 시작으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또 소통의 기술 6가지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삼봉초등학교 교장 김정철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삼봉초등학교 학생들은 친구들과의 관계 개선의 방법을 알게 되어 학교생활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계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