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은 지난 4일 공모제 면장(최기환)취임 축하화환을 대신해 관내 기관·단체(이장단협의회, 개발위원회, 철탑대책위 등)로부터 사랑의 쌀 290포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기부 받은 쌀은 각 마을의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 저소득층 아동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민들레일터)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선정해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기환 신평면장은 “축하화환을 대신해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나누어 따뜻한 신평을 만드는 계기가 된 것 같으며, 앞으로 지역 내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