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지속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위해 12일 시청 아미홀에서 장애인 평생교육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진시 장애인 평생교육협의회는 시장을 의장으로 하여 평생교육, 특수교육, 장애인복지 등 관련분야 전문가를 위촉하여 12명 위원으로 구성하였으며, 평생교육을 통한 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사회통합 지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시는 전체인구의 7%가 장애인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구축 △민-관 연계 협력 강화 △맞춤형 장애인 평생교육을 전략적으로 추진하여 보다 체계적인 장애인 평생교육을 추진해 나갈 전망입니다.
시 평생학습과장은 “앞으로 당진시 장애인 평생교육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