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이건호 당진시 부시장이 코로나19 방역체계 점검을 위해 현장방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부시장은 노인요양기관인 평안마을·효드림노인복지센터와 다중이용시설인 당진CGV를 방문해 방역 지침 준수여부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건호 부시장은 “곧 백신접종이 시행되는 만큼 약 1년 간 이어져온 코로나19 방역에 희망이 보인다.”며 “각지에서 시설관계자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지역민을 지킬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한편 시에서는 코로나19의 지역감염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수칙 종합점검 추진단을 구성하여 41개 업종 7,041개소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점검을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