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 선도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당진시가 지난 13일 ‘올해의 지속가능발전人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도시로서 회원도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수립 및 확산 지원 △당진형 지속가능발전목표 기본계획과 이행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이행모델 구축 등 대한민국의 지속가능발전을 앞서 이끌어간 공로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당진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시민 여러분과 함께 수상하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당진시의 지속가능 실천성과가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앞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