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김홍장 당진시장이 공개모집 된 시민 대표 100명을 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제4기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위원은 앞으로 2년간 당진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전반에 참여하게 되며, 특히 시 행정의 지속가능성 평가와 시민참여형 실천사업 추진 등에 핵심적 역할을 맡게 됩니다.
제4기 위원은 기존위원 50명, 신규위원 50명이며, 자영업자, 회사원, 사회단체 활동가, 주부, 농어업인 등 다양한 시민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홍장 시장은 “지속가능한 당진을 만들어가는 시민여러분 덕분에 당진시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발전을 앞서 이끌어가는 선도도시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당진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 회복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