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지난 8일부터 4월까지 약 3개월 동안 관내 설치된 가로등, 신호등, 보안등 등 총 1만 1116개소에 대한 전기안전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해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와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등 우리시를 찾은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재난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그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당진시 교통과 가회민 교통관리팀장은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시민 모두에게 쾌적한 교통 환경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