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상설 시민 신고접수 창구 카카오톡채널 ‘당진바로알리기’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포털, 공공기관 홈페이지, 안내표지판 등에서 당진시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면 카카오톡채널 ‘당진바로알리기’를 검색해 친구추가 한 후 채팅하기로 참여해 제보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당진시청 시민소통팀으로 전화를 통한 제보도 가능합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자 오는 3월 31일까지 오류정보를 제보한 참여자 중 20명을 선정해 기프티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