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02. 16. [당진시, 전국 최초로 모바일 사전고지 시스템 ‘미리미리 알리미’ 시행]

  • 당진시는 이번 달 26일부터 갈등 사전예방 및 시민소통 강화를 위해 맞춤형 문자서비스 ‘미리미리 알리미’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리미리 알리미’는 시의 주요 행정정보는 물론 지역에 폐기물처리시설, 위험물 및 유해물질 처리시설 등 주민갈등이 예견되는 시설의 입지가 시작되면 인근 지역 주민에게 관련 내용을 문자로 전송하는 서비스입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갈등은 발생한 이후 조정하는 것보다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의 알권리 상향과 함께 기피 시설에 대한 사전공론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글쓴날 : [21-02-16 10:06]
    • 김효영 기자[voicewhop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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