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지난 16일 시청 목민홀에서 김홍장시장과 관계 공무원, 수탁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뉴딜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고회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19년 난지도 권역 어촌뉴딜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 왜목항과 한진포구 △2021년 용무치항 어촌뉴딜 세부사업 순으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어촌뉴딜사업은 정주여건이 열악한 어촌 환경을 개선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 중심으로 우리시에 특성화된 어촌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단계별 추진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해 지속가능한 개발을 함으로써 누구나 찾고 싶은 미래의 당진시 어촌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