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관내 여성농어업인의 문화‧복지 생활 영위를 위해 추진 중인 행복바우처의 지원금액과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당진시 관내에 거주하고, 가구당 농지소유 면적(세대원 합산)이 5만㎡ 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어업 경영가구 중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 만75세 이하인 여성농어업인입니다.
신청기간은 이번 달 1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부담 없이 전액 20만원 충전된 카드를 발급처에서 수령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