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신중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바이오식품산업 GMP인력 양성과정(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의 창업붐 조성을 위한 ▲중장년기술창업 연계 여성창업인 양성과정(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수요가 많은 ▲중소기업회계멀티사무원 양성과정(여성가족부) 등 4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훈련비 전액과 교재비, 현장실습비 등을 지원받게 되고, 취약계층의 경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하면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