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시정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발언하는 찾아가는 시민발언대 ‘할말이슈’를 작년에 이어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달에 ‘당진형 주민자치’를 첫 주제로 지난 18일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와 19일 신평면 행정복지센터 두 곳에서 시작했으며, 올해 11월까지 매월 2회 이상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기종 홍보소통담당관은 “시정홍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공감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