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19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김홍장 당진시장과 학부모 50여 명이 참여하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미래교육 집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집담회는 주제별 소모임 토론 후 ▲창의체험학교 ▲자유학년제 연계 ▲고교학점제 연계 ▲청소년 마을 자치 ▲마을방과후 돌봄 ▲마을학교 ▲마을교사 등을 주제로 집단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이번 집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아이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당진’을 만드는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