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예비귀농인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딸기심화교육’을 추진해 딸기 정예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은 다음 달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10회 40시간 동안 진행되며, 딸기재배에 필요한 관수, 육묘, 방제, 정식 등 이론교육과 농업현장에서 바로 응용 가능한 실습교육 추진 등 전문교육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교육대상은 당진시 전입 5년 이내의 딸기재배 귀농인 또는 귀농·귀촌인과 당진시 귀농·귀촌 예정자로 모집인원은 20명 내외, 신청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