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신청 접수한 31명에 대하여 외부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면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사업지침 및 서면평가 기준에 의거해 23명을 선정하고 다음 달 면접을 통해 4월 중 15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농촌진흥과 구본석 인력육성팀장은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에게 체계적 지원을 통해 미래의 선도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