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지난 달 20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보고회 개최 이후 한 달여 만인 24일 김홍장 시장 주재로 비상경제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지원 425개 업체 ▲지역 내 소비확산을 위한 당진사랑상품권 발행 170억 원 ▲정부일자리사업 적극 발굴 등 각 반별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고 전했습니다.
김홍장 시장은 “금년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이 가장 어려운 시기인 만큼 기업, 공공기관, 기업, 시민들이 함께 지역경기가 살아 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 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