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2일부터 관내 정신질환 대상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해 다양한 사회기술 및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참여자의 각 가정에서 홈케어 방식의 사업을 진행했지만 올해 상반기는 주간재활 프로그램으로 합창, 글쓰기, 미술, 특수체육 등이 구성돼 참여자가 주도하는 자치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고 전했습니다.
주간재활 프로그램은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당진시민이라면 당진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회원등록 절차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