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에서 실시한 2020년도 사업 운영평가 결과,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16개 사의 중장년 창업기업이 입주해 61명의 고용 창출을 이끌었고, 지식재산권 29건, 매출액 117억 원, 벤처기업 인증 3건, 투자유치 및 타 기관·정부지원 사업선정 11억 원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권형 센터장은 “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충남서북부지역의 창업메카로 만들어 우수한 중장년 기술 창업자를 발굴·육성해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혁신기업을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