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3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당진시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9백만 원을 당진장학회에 쾌척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홍장 당진시장, 유영창 당진장학회 이사장과 롯데주류 김윤종 지방권 도매부문 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 8명이 참석했으며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의 지속적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롯데주류는 시에서 판매된 ‘처음처럼’ 소주 한 병당 30원을 적립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회에 걸쳐 총 6600만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