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지난 2일 당진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우리들만의 웨딩이야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39세 이하 청년 예비부부로 4월 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대상자별 맞춤형 작은 결혼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당진시 지속가능발전담당관 차수진 인구정책팀장은 “작은 결혼식 사업은 결혼의 참의미를 깨닫고 건전한 결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결혼 예정이거나 계획이 있는 청년 예비부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