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이번 달 9일부터 분기별 1회씩 총 4회에 걸쳐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GAP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윤재윤 소장은 “안전한 당진 농산물 생산과 저탄소 농축산물 생산의 기본이 친환경·GAP 인증인 만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