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역을 읍내권, 신평권, 송악권, 합덕권으로 나누어 중·고등학교 교직원, 엄마순찰대, 당진경찰서 등이 권역별 10여명 이내로 인원을 편성하여 순찰에 나섰으며, 공원이나 골목, 유흥가, 폐가 등을 다니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교육과 코로나19 방역수칙 등을 안내했다.
한편, 어두운 골목이나 공터 등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지자체나 관련기관과 협조하여 빠른 시일 내에 가로등, CCTV 설치 등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며, 외에도 학교 자체적으로 학교 밖 생활지도 계획을 세워 생활지도를 실시 중이다.
앞서 언급한 단체 이외에도 자율방범대, 당진지역 국제로타리클럽, 시민경찰 등 유관단체도 함께 참여하여 안전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주중 매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