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농업회사법인 (주)미소미가 당진쌀 10톤을 싱가포르에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주)미소미는 무사고 항해 및 인기 판매를 기원하는 출고식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태호 대표는 “시와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원활한 수출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한편 시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당진시 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뉴스 김효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