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8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1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중앙공모에 최종 선정돼 신평면 거산리 일원에 ‘신평 행복잇슈(ISSUE)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평 행복잇슈센터’는 올해부터 3년간 국비 50억 원을 포함한 94억 원이 투입돼 지역 내 갈등을 유발시켰던 축사와 빈집, 빈 창고를 철거한 후 지상2층 연면적 2,000㎡ 규모의 2동으로 신축될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신평면 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신평면주민자치회 등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 덕분이며, 사업 추진 시에도 지역 분들의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