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서 9일 1시 30분을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누적 확진자는 407명이 됐습니다.
406번 확진자는 50대로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 중에 있으며 407번 확진자는 30대로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8일에는 확진자 10명이 발생했으며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상시 마스크 착용, 불필요한 모임과 외출 자제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