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3시를 기준으로 당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누적 확진자는 422명이 됐습니다.
417번에서 420번 확진자 4명은 외국인으로 타지역 직장 집단감염과 관련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421번과 422번 확진자 2명도 외국인으로 타지역 직장 집단감염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13일 0시를 기해 도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해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8명으로 제한하고, 수도권과 인접한 천안과 아산은 4인으로 제한해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