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당진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당분간 당진의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1도로 예상되지만 습도가 높기 때문에 체감 기온과 불쾌지수는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름이 많이 끼더라도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모자와 양산을 챙기는 게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15일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한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